대구 근교 걷기 좋은 길 가볼만한곳 둘레길 여행지 추천하는 곳
대구 근교 걷기 좋은 길 가볼만한곳 둘레길 여행지 추천하는 곳
코로나19로 인해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꺼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쾌적하면서 안전한 산책이 가능한 걷기 좋은 길로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대구 근교만 하더라도 팔공산둘레길이나 비슬산둘레길 등이 걷기 좋은 길로 꼽혀 많은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대구 근교 걷기 좋은 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팔공산 둘레길
대구 지역의 명산으로 꼽히는 팔공산 자락을 둘러싼 길로 총 16개 구간 총 길이 98킬로미터에 이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의 흔적이 곳곳에 있으며 다채로운 풍경과 시골의 정취가 남아있어 가족들과 함께 찾아 걷기 좋은 길로 추천합니다.
비슬산 둘레길
대구 달성군, 경북 청도군, 경남 창녕군을 지나는 비슬산 중심의 도보길입니다. 총 거리는 108킬로미터이며 전체 11개 구간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역사자원을 특성있는 스토리로 엮어 걷기 중심의 편안한 도보길로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밖의 걷기 좋은 곳은?
경북 북부권에 있는 안동호 주변 풍광이 아름다운 호반나들이길이나 낙동강 쌍절암 생태숲길, 선유동천나들길 등이 있으며, 남부권에서는 고찰 오어사 주변을 걷는 오어지둘레길과 신라 화랑 수련장소로 이용된 신선사 마애불상이 있는 단석산 탐방로를 추천할만 합니다.